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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주최 ‘동방번개 정체’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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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슈 기자 작성일18-09-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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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주최로 11일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
서 열린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전략 세미나’가 개최 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중국에선 2017년 사교로 정해진 동방번개가 최근 한국사회에
서 영역을 넓혀 져가고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
는 가운데 한국교회에서 발표한 동방번개(전능신교) 자료들이 오류가 많이 있
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 되었다.

특히 오류가 있는 자료와 관련 전능신교와 지방교회는 연관성이 없다고 美 아
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이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번개에 대해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 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전제 한
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방번개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국. 홍콩, 대만의 교회, 가정을 넘어 이미 한국교회와 미국
교회외 각 나라사회에서 문제점을 일이키는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한국은 미국과 함께 기독교에 대한 정보가 넘쳐 이단과에 대처
에서 자료가 많지만 타 사교 집단에 비해 동방번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
가 전무한 실정이다”면서 “한국에서 동방번개에 대하여 말하는 내용에서 보면
은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라면서“ 한국교회에서 발
간된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 전부다”면서 “구체적
인 연구도 없이 자료 대부분이 인용 정도의 수준으로 이로 인해 잘못된 오류
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함께 세미나에서 하 원장은 “동방번개가 사용하고 있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는 전능신교가 필요로 한 내용들을 무작위로 이곳저곳에서 인
용해 마치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
분이다”면서 “이로 인해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
정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와 함께 “단적인 예로 전능신교는 위트니스 리와 위치만 니의 가
르침을 거절하고 반대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국교회 일부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이나 연구 없이 전능신교와 위트니스 리와 위치만 니의 관계
성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연구결과 전혀 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이어 “한국교회 관계자가 발행한 책자에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인용을 통해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 들어와서 호
암파를 세웠다“고 주장했지만 조사결과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이런 글이 없다”면서 “위트니스 리는 1949년 이후로 중국에 돌아
간 적이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하 원장은 “조유산은 지방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67쪽)고 주장하지만 연구조사 결과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
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 된다”면서 “지방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
를 반대하며, 조유산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은 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처럼 동방번개와 관련된 책을 발간함에 중요한 것은 철저한 연
구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서 “이러한 오류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짜집기식 연구 발표 보
다는 장기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하 원장은 “동방번개의 가르침 실행과 사회에 주는 피해에 대해 중국은 1999
년 10월 ‘파룬궁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로 ‘이단 종교’에 대한 정의를 제
정 했다”면서 “사이비 종교 조직은 종교나 기공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혹은 신
격화하고 미신과 사이비를 날조 전파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혼란케 하고 속이도록 핵심 구성원을 충동질해 구성원들을 통제하고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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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는 기독교 이름을 도용하지만 성경을 멸시하고 부정하며 ‘말씀이 육신
에서 나타남’이란 책을 성경으로 대체하고 있다.
 
전능신교는 교주를 신격화하고 하나님이라 부르며, 저주로 신도들을 통제 하는
가 하면 자녀 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포한다.
 
이들의 포교 수법은 우선적으로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다. 개
인적이고 비밀하게 한 번에 한 가정씩 전파해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여자 회원들을 이용해 남자들을 덧에 빠뜨리는 사례도 많이 있다
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
를 퍼부어 위협 한다”면서 “동방번개에 가입하면 우선 보증서를 쓰게 하여 공
포심을 조성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남편이나 자
녀들을 버리게 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 한다”고 강조 했다.
 
사교 집단 동방번개 창시자 조유산은 1951년 12월 하얼빈시 아성구 이구진에
서 출생했고 철도 노동자였다. 1976년 부여사와 결혼을 했으며, 1983년 장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장로들과 의견이 달라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여 신
도들의 집에서 모였다.
 
1986-1989년 아성구를 중심으로 인근의 가정교회에서 예배 말씀을 전 할 정
도로 말재주가 있고 찬송을 잘하고 강한 열정이 있었다고 첫 번째 아내인 부
여사는 증언하고 있다.
 
1989년 2월 아성으로 돌아와 용원교회를 설립했고, 1991년-1992년 사이에 전
능신교를 세운 후 첫 번째 부인인 부여사와는 1996년 연락을 단절 시켰다.
 
중국 반 이단 협회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이단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교주도 상
세하게 나와 있다. 동방번개는 교주는 조유산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호암파는
교주 언급이 없다.
 
이 같은 이유는 중국 관방에서 조사를 통해 위트니스 리와 호함파가 전혀 관
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2017년 9월부터 이름을 호함파 명단에서 삭제했
기 때문이라고 하 원장은 말했다.
 
조유산은 마지막 때에 메시야는 여성으로 온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종말론을
통해 공포심을 조성한다. 2002년에는 34명의 쫑푸 사람들을 납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동방번개에 대해 대만기독교회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스로 ‘전능신 교
회’라는 단체의 그 언행이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
름으로 이 조직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국민들이 분별하여 그 잘
못된 시스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이 가져다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
를 바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성경을 분별할 줄 알면 이단 사이비 및 사교 집단들을 대
처할 수 있다”면서 “동방번개 지속적인 교세 확장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와의 비교 대책 전력’에
대해 “우선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해 연구가들이 세세하게 직접 연구해 발표하
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교집단의 특징은 전투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방해가 되는 것은 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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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구가들은 다른 사람이 연구한 자료
를 공유하거나 외국의 자료를 번역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면서 “이들은 우선 누구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을 해 다른
사람의 자료를 짜깁기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거나 책을 출판 한다”
고 덧붙였다.
 
심 소장은 “동방번개의 경우도 전혀 상관도 없는 관계자들을 대비시키고 있
다”면서 “관계가 있다면 그에 대한 투명성 있는 자료들이 뒷받침되어야 함에
도 대부분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심 소장은 “사교집단들의 특징 중 하나가 벤치마킹의 달인들 이라
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기독교 사상을 기반으로 각종 인물을 대
비시키고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이어 “사교집단은 말 그대로 성경과 무과한 집단일 뿐이다”면서
“누구누구의 영향을 받아 했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다”고 지적 했다.
 
심 소장은 “한국 경우 안마 침술 등으로 유혹하고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
는 노인들과 주부들이 빠져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피해 사례와 관련 중국 현지 가정교회 한 목회자는 “동방번개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딸이 먼저 동방번개를 접하면 그 가정에서 부모보다도
더 윗자리에서 명령을 한다”고 말했다.
 
이 목회자는 “실제로 딸이 명령해 부모가 동생을 때려죽인 일도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중국 전체가 충격에 빠진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목회자는 “너무도 흉악해 중국 국영 방송인 CCTV에서 재판 과
정을 생중계를 하기도 했다”면서 “재판 현장에서도 동생이 악귀가 들려서 때
려 죽였다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교회 목회자는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
고 강조 했다.
 
전능신교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그들은 많은 돈을 들여서 영상과 드라마
등을 제작해 포교를 하고 있다.
 
매주 인터넷 등을 통해 배포하고 메시지를 선포한다. 교리나 찬송을 유심으로
심어서 판매하고 있다. 유심 카드 하나가 중국 돈으로 30위안이다. 유심 카드
안에는 동영상 등 각종 자료가 다 포함되어 있다.
 
하 원장은 “34명 납치당한 관계자 중 한 명을 만났고 6개 장소로 나누어 가두
었다”면서 “6명당 12명이 세뇌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동방번개는 그들 중에서 6명이 동방번개 신도들이 있었고 한 팀을 만들어 수
업을 시켰다고 했다.
 
6명의 동방번개 가짜학생 중 2명은 여자였는데 저녁때 마사지도 해주고 목사
님들을 계획적으로 포섭하려 했지만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당하지 안했다고
말했다.
 
중국 하남성에만 80만 명의 신도가 있고 구체적으로 전체 교세는 파악되지 않
고 있지만 약1억이 넘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중국에는 피해자 대책 모임이 있고, 공안에는 피해자 신고처가 따로 있을 정도
다. 가족 해체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이번에 강사로 등단한 미국 하지진 원장은 동방번개에 대해 15년간 중국 현장
을 방문해 그간 연구 조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정주에서 2년간 현지에서 연구한 동방번개에 관한 논문
을 홍콩대학 세미나에서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지방교회와의 동방번개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중국에는 호함파라는 이단이 있다. 모든 이단은 교주가 있어야 한다. 중국 정
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
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라고 했다. 이어 “여러 사람들이 위트니스 리를
호함파로 같이 본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2017년이 돼서야 이 같은 사실이 아
니라는 걸 알고 호함파 교주는 위트니스 리가 아니다 라는 것을 알고 뺐다.”라
고 설명 했다.
 
한편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이단 사이비 사교 집단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
로 열 방침이며, 관련 책자들을 발간해 한국교회에 알릴 방침이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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