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물러나야 한다”
전광훈 목사, 보수 세력 결집 위해 “목소리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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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슈 기자 작성일18-11-24 13:06본문
남북 관계의 위험성 강조,
차기 국회의원 선거 반드시 기독자유당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주장
한국 기독교계 보수 진영을 대표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복음통일’을 주창하였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급진적인 통일은 받아들일 수 없고 만약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의 방식이 고려 연방제 통일을 해선 안 된다”라고 말하고“만약 이 나라가 고려연방제가 된다면 그렇다면 한국의 80프로가 넘는 보수주의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라고 강조했다. 전목사는 “현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통일운동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언제든 현 정부 관계자들과 남북 관계에 대해 토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을 한 것은 문제가 있었다”고 전재하면서 “제 2차 대전 후 유엔에 신흥국가 147개국 중 성공한 국가는 싱가폴, 대만과 대한민국 등 3개국뿐이었다”면서 ”나머지 144개국은 인간의 배고픔보다 민주화를 먼저 선택함으로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했지만 대한민국은 민주화보다 새마을을 먼저 택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함으로 경제대국으로의 길을 가게 된 것이라“며” 이것을 이룬 것은 우리나라에 두 대통령으로 박정희는 새마을로,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은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경제, 한미 동맹이라는 이승만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복음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시작 당시 박헌영에 의해 78%가 공산화되어진 남한을 지금의 한국으로 만드는 기초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하고”처음 이 세상은 우리나라에 두 대통령에 대하여 독재자라고 말했지만 현재 두 대통령에 대하여 깨끗한 독재자로 새로운 평가가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다가올 총선에 대해 전 목사는 “남북 관계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반드시 기독자유당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자신은 기독당을 앞서 이끌진 않겠지만 앞으로 좋은 분들이 이끌 것이고 자신은 가장 앞서 후원하겠다”라고 말하고 “기독당은 일부 보수 세력에 대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기독자유당은 굳건하게 서 있다”면서 “과거 선거에서 일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조직적으로 방해를 해 국회진입에 실패했지만 21대 선거에서는 반드시 진입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또 “보수권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매일 찾아오고 있다”면서 “1360개 시민단체들과 보수권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특히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방침”이라면서 “급진적인 세력들이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이어 “세계적인 석학 본회퍼의 예를 들면서 순교자 정신으로 독재자인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해 들어가 죽었다”면서 “인구의 10% 이상이 기독교인 이 땅에 보수 세력을 더욱 결집해 복음 통일 운동에 전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대표성과 관련하여 전 목사는 “과거 조용기, 김준곤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로부터 대정부를 위해 나서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제까지 목소리를 내 왔다”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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